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명예의 전당 헌액…라이벌 윌리엄스도 축하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샤라포바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25 헌액 행사에 참석했다. 2004년 17세의 나이로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샤라포바는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 2012년과 2014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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