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GS이니마 UAE 국영에너지 기업에 매각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GS건설이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국영에너지기업 타카(TAQA)에 12억 달러(한화 1조6770억원 상당)에 매각했다. GS건설은 지난 22일 GS이니마(GS Inima Environment S.A.U.)의 지분 100%를 TAQA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GS건설의 100%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Global Water Solution Corp.)을 통해 보유한 GS이니마 지분 100%를 매각하는 형태다. GS건설은 GS이니마가 운영 중인 각국 사업장에 대한 규제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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