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PBA 팀리그서 히다 완파…하나카드 단독 선두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은행)이 맹활약한 하나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연속 우승에 가까이 다가섰다. 김가영은 23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K렌터카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히다 오리에(일본)를 9-5(10이닝)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한 하나카드는 4연승과 함께 승점 16(6승 1패)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같은 날 2위 웰컴저축은행(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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