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나이아가라 관광 버스 고속도로서 전복 수십 명 사상
[펨브로크=AP/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과 캐나다 국경 지대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고 뉴욕으로 돌아가던 관광버스가 22일(현지시각) 고속도로에서 전복돼 여러 명이 숨지고 부상했다. 버스에는 모두 52명이 타고 있었다. 버스는 버펄로 동쪽 약 40km 펨브로크 인근 90번 고속도로에서 동쪽으로 달리던 중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로 오른쪽 도랑에 빠졌다. 사고 순간 버스 창문이 산산조각 나면서 승객들 여러 명이 밖으로 튕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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