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산 이야기] 속세를 떠나 오르는 산… 조선 세조는 이곳 소나무에 벼슬도 내렸대요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최근 아침과 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등산의 계절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신발장 깊숙이 넣어둔 등산화를 꺼내어 갈 만한 산을 소개하겠습니다. 충북 보은과 경북 상주에 걸쳐 있는 속리산입니다. 속리산은 명산 중의 명산으로 손꼽힙니다. 1058m에 이르는 높이, 멋있는 바위가 솟구친 화려한 산세, 또 백두대간의 주능선이라는 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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